내 몸에서 보내는 폐 건강 신호

중국발 미세 먼, 환경오염 문제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폐 건강에 비상 신호가 걸렸습니다. OECD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5년간 국가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나라는 낮아지는 방면 우리나라는 오히려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미세먼지는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하였습니다. 미세 먼지를 많이 마실 경우 만성 폐쇄성 폐질환, 호흡기 질환 발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폐 건강 적 신호

기침

 

 

언제 부터 인가 나도 모르게 헛기침, 잔기침을 많이 합니다. 이런 경우 나의 폐 기능 악화가 되었을 수 있으니 의심 한 번쯤 해 보셔야 합니다. 공해오염으로 인하여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흡연(간접흡연) 이로 인해 폐에 염증 반응을 일키게 됩니다. 기도 및 폐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기능이 약해져 가래를 제거해주는 섬모 세포가 손상이 되어 가래가 발생하며, 잔기침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느껴져서 병원을 가게 된다면 아마 병은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래, 기침이 많아져 호흡이 힘들어진다면 무조건 병원을 가셔서 정밀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휘파람 소리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때 가슴에서 쉬~ 쉬~ 휘파람 같은 비슷한 소리가 나는 "천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증상 같은 경우는 흡연자, 혹은 4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흉부에 종종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상태까지 오면 폐의 기능이 절반 가까이 손상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데 병원을 안 가고 버틴다면 호흡하기가 어려워지고 저산소증으로 부정맥과 심부전, 폐동맥고혈압 등의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호흡질환을 가지게 되면 우울증 및 수면장애 위험이 높고, 일반인에 비해 10배가 높다고 합니다. 

 

 

폐 건강 지키기

공해오염물질은 폐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원인 이라고 합니다. 대기질 상황을 매일매일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있지만 KF94 같은 경우 숨쉬기가 힘들어 1회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힘들더라도 꼭 KF94 같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폐 건강에 좋은 음식

1.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먹기도 간편하고, 보관하기까지 매우 간편합니다. 풍부한 안토시아닌 함유되어 있어 폐에 좋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산화 손상으로부터 폐 조직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만 먹기 힘들면, 요구르트, 샐러드에 넣어서 드시면 먹기 편합니다.

 

2. 토마토

 

 

리코펜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항암효과 등등 매우 좋은 영양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천식 환자의 경우 기도 염증을 줄이고 폐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브로콜리

 

 

폐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43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브로콜리에 추출한 설포라판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유해세균을 없애는 것으로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4. 생강

 

 

생강에는 진저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폐에 악영향을 끼치는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폐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진저롤은 생강의 매운맛을 내고 폐 염증을 완하 하고, 염증의 효소를 억제해서 폐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니코틴을 해도 독, 가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폐 건강 적신호 및 폐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요즘 따라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꼭 마스크 잘하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