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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을 위한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방법

지식100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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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노인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며, 그 증상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면 치매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설 알아보기

 

 

치매 진단서 준비하기

공단 직원이 방문하기 전에 치매 진단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서에는 채매의 종류와 증상, 치료 경과 등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공단 직원이 치매 등급을 책정 합니다.

 

장기 요양 급여 신청하기

장기 요양 급여는 시설 요양 등급과 재가 요양 등급으로 나뉩니다.

  • 시설 요양 등급: 요양 병원에 들어갈 수 있는 등급입니다.
  • 재가 요양 등급: 집에 요양 보호사가 방문하는 등급입니다.

 

이용 시설 찾기

재가 요양(방문 요양ㅇ)

  • 치매 초기이기 때문에 집에 가족이 있어 모실 수 있다면 방문요양 센터에 연락해 요양보호사를 집으로 올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은 1일 30분 ~ 4시간 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건 등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등급을 확인 후 신청 하세요.
  • 병원 동행도 가능하니 이동 수단 비용, 약값, 진료비 등 따로 측정됩니다.

 

시설 요양원

  • 치매 초기를 지나 중기 이상일 경우 이용 가능합니다.
  • 어르신의 등급에 따라 한 달 이용 금액이 다릅니다.
  • 기본 3인실, 5인실이 기본으로 되어 있으며, 1인실 2인실은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한 달 이용 금액은 70만원 정도이며, 의료비, 진료비, 약값은 별도로 비용 발생합니다.

 

용양 등급이 없는 경우

  • 치매 어르신이 요양 등급이 없는 경우 이용 가능한 시설입니다.
  • 저려한 곳은 20만 정도, 비싼 곳은 200만원 이상도 있다고 합니다.
  • 매일 의사가 회진하며 진료를 봐주지만 치매가 심하거나, 배회가 심한 경우 묶어두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족들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공단 직원과 상담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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