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해외여행 정보_기본상식편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동물병원에서는 전염병 우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과의 해외여행을 권장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어떻게 하면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반려동물 스트레스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비행시간 동안 좁은 공간에 갇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상당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몸집이 큰 아이일수록 더욱 힘들어하는데요. 이럴 때는 펫시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항공사별로 제공하는 전용 케이지를 활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기내 탑승 시 케이지 안에 배변패드를 깔아 주고 간식을 넣어주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디퓨져가 있다고 하네요. 실제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아래 링크 남겨 놓습니다. 여행할 때 도움이 조금은 되겠죠?

 

 

동물스트레스 디퓨져 보기

 

 

공항 검색대

공항검색대 통과시 금속탐지장비를 통한 검사과정에서 간혹 개나 고양이에에게 위험한 물질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애완동물 동반여행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 소지해야 하며, 만약 해당 서버류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고양이 캐리어?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따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칫 잘못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질병에 걸릴 수도 있거든요.

부득이하게 같이 가게 된다면  켄널(이동장)에 넣고 담요등으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고 편 예약 시 미리 좌석을 배정받는다면 좀 더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가기 위한 준비사항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 수고는 감수해야죠? 지금까지 반려동물해외여행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펫시터 서비스, 검역증명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다!